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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감독 시험

무감독 시험은 말 그대로 시험을 칠 때 감독하는 사람 없이 학생들끼리 양심적으로 시험을 치르는 것을 말합니다. 감독 교사는 문제지만 배부하고 교실에 계시지 않으며 교과 담당 선생님이 수시로 순시를 하십니다. 매 시험 후 반성회를 통해 양심을 더욱 깨끗하게 다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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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매점

무인매점은 학교 안에 학용품을 파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지키는 사람이 없어 가격표대로 물건값을 사는 이가 알아서 계산하고 사가는 가게를 말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이익금은 다시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되돌려줍니다. 이러한 제도와 장치들을 통해서 우리 삼현 여중 학생들은 양심적인 사람으로 자라나게 되는데, 이 양심교육이야 말로 우리 삼현 교육의 핵심이 되는 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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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시간 풍경

참되고 슬기로운 여성으로서의 덕을 쌓기 위해 매일 아침 자율학습 시간을 이용해 명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5분 정도 실시하는 이 명상하는 시간은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자기의 삶을 반성하는 자세로 되돌아보게 하여 밝고 건강한 심성을 길러 궁극적으로는 참되고 깨끗하고 슬기로운 여성으로 성장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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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삼현의 날 풍경

슬기로운 사람이 지녀야 할 덕목 가운데 하나가 남을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슬기로운 여성을 기르는 훈련을 위해 우리학교는 개교 당시부터 [우정의 걷기]운동을 해왔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차를 타지 않고 걸어서 학교에 오고, 그 때 남긴 돈을 모아서 어려운 급우를 돕는데 쓰도록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교통이 혼잡해져서 걷는일이 어려워서 [한마음 성금]으로 이름을 바꾸고 그 날의 교통비만큼은 아껴서 그돈을 모아 어려운 급우를 돕는 상부상조의 정신을 기르고 잇습니다. 이는 곧 나보다 어려운 이를 사랑으로 돕는 마음, 곧 이웃을 배려하는 슬기로운 마음을 기르게 하는 교육이 됩니다.